‘노마드 전사’왕정훈(21)이 2016 유러피언(EPGA)투어 신인왕으로 선정됐다.
유러피언투어는 24일(한국시간) 홈페이지(www.europeantour.com)를 통해 “왕정훈이 지난해 안병훈(25·CJ)에 이어 유러피언투어의 두 번째 신인왕이 됐다”고 발표했다.
왕정훈은 올 시즌 아시아 선수 최초로 유러피언투어 하산 2세 트로피와 아프라시아뱅크 모
2016 시즌 유러피언투어가 기나긴 대장정을 마치고 마침내 파이널 시리즈 최종전 하나만을 남겨 두고 있다.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에는 ‘레이스 투 두바이 포인트’ 상위 랭킹 60명만이 출전한다. 올해 유러피언투어에서 맹활약을 펼친 태극 전사 3인 안병훈(25·CJ그룹), 왕정훈(21·캘러웨이), 이수민(23·CJ오쇼핑)이 우승에 도전한다.
왕정훈은
‘노마드 전사’왕정훈(21)이 2016 유러피언(EPGA)투어 신인왕을 눈앞에 두고 있다.
왕정훈은 14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시티 게리 플레이어 골프장(파72·7831야드)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플레이오프 파이널 시리즈 2차전인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총상금 700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쳐 합계 8언더파 280타를 쳐 준우승
‘노마드 전사’왕정훈(21)이 유럽프로골프투어 플레이프 1차전 터키항공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톱10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왕정훈은 6일(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의 레그넘 카리아 골프앤스타리조트(파71·7159야드)에서 열린 대회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골라내 합계 8언더파 205타를 쳐 전날 공동 13위에서 단독
안병훈(25·CJ그룹)과 왕정훈(21·캘러웨이)이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인 터키항공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10위권으로 순항하고 있다.
공동 7위로 출발한 왕정훈은 5일(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의 레그넘 카리아 골프 앤 스파리조트(파71·715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7타를 쳐
올 시즌 유러피언투어 2승을 올린 왕정훈(21·캘러웨이)의 유럽프로골프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출발이 좋다.
왕정훈(21)은 3일(현지시간) 터키 안탈리아의 레그넘 카리아 골프앤스파리조트(파71·7159야드)에서 열린 터키항공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7위에 올랐다.
안병훈(25·
유러피언투어가 파이널 시리즈에 돌입했다.
올해 파이널 시리즈는 총 3개 대회로 꾸며진다. 터키 에어라인 오픈을 시작으로,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가 파이널 시리즈에 새롭게 포함됐으며, DP 월드 투어 챔피언십이 시즌 최종전으로 치러진다.
총 상금 2200만 달러, 약 252억 원이 걸린 올 시즌 ‘쩐(錢)’의 전쟁에 화려한 스타 플레이어들이 대거 출전 소
아시아인 최초 유러피언 투어 신인왕에 오른 안병훈(24ㆍCJ오쇼핑)이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총상금 650만 달러ㆍ75억6000만원) 톱10에 진입했다.
안병훈은 6일(한국시간) 남아공 선시티의 게리 플레이어 골프장(파72ㆍ7831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하며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
아시아인 최초 유러피언 투어 신인왕에 오른 안병훈(24ㆍCJ오쇼핑)이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총상금 650만 달러ㆍ75억6000만원) 3라운드에서 공동 15위를 마크했다.
안병훈은 5일(한국시간) 남아공 선시티의 게리 플레이어 골프장(파72ㆍ7831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버디 4개를 기록했지만 트리플보기 1개를 범해 1언더파 71타를
한국 남자 골프의 기대주 안병훈(24ㆍCJ오쇼핑)이 유러피언 투어 신인왕에 올랐다.
유리피언 투어는 4일(이하 한국시간) 올 시즌 BMW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안병훈에게 신인상을 수여했다. 한국인은 물론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이다.
신인왕은 유러피언 투어와 영국왕실골프협회(R&A), 골프기자협회의 투표로 결정되며, 대부분 그 해 상금순위가 가장 높은
남자 골프 세계랭킹 31위 안병훈(24ㆍCJ오쇼핑)이 유러피언 투어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총상금 650만 달러ㆍ75억6000만원) 둘째 날 공동 1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안병훈은 4일(한국시간) 남아공 선시티의 게리 플레이어 골프장(파72ㆍ7831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 합계 2언더파
안병훈(24ㆍCJ오쇼핑)이 유러피언 투어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총상금 650만 달러ㆍ75억6000만원) 첫날 공동 20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3일(한국시간) 남아공 선시티의 게리 플레이어 골프장(파72ㆍ7831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 72타를 쳐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등 3명의 선수와 함께 공동 2위를 마
‘4일 연속 2언더파 70타’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가 선샤인투어 네드뱅크골프챌린지(총상금 50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단독 5위에 올랐다.
4일(현지시간) 남아공 선시티의 게리 플레이어CC(파72·7162m)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80타(70-70-70-70)를 기록했다. 김경태는 5위 상금 33만달러를 획득했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이 선샤인투어 네드뱅크골프챌린지(총상금 50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6위에 올랐다.
2일(현지시간) 남아공화국 선시티의 게리 플레이어CC(파72)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경기에서 김경태는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4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4언더파 140타로 전날보다 2계단 밀려났다.
우승상금 125만달러로 12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가 유럽강호들 틈바구니에서 좋은 출발을 보였다.
김경태는 1일 남아공(사우스 아프리카) 선씨티 게리 플레이어CC(파72)에서 개막한 선샤인투어 네드뱅크골프챌린지(총상금 500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세계골프랭킹 1위 루크 도널드(잉글랜드) 등 과 공동 4위에 올랐다.
12명만이 초청받아 벌인 이날
양용은(39·KB금융그룹)은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는 루크 도널드(아일랜드)와 한판승부를 벌인다.
양용은은 1일 홍콩 홍콩GC에서 열리는 UBS홍콩오픈에 출전해 US오픈 우승자 맥길로이와 샷 대결을 펼친다. 김경태 역시 1일 남아공 개리 플레이어CC에서 개막하는 네드뱅크 골프챌린지에 나가 세계골프랭킹 1위 도널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