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수산기술지원센터, 군·구와 합동으로 추석 명절 소비가 많은 제수용 식자재와 명절 선물 등에 대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와 업소를 중심으로 8월 26일부터 9월 12일까지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단속 결과 총 34개 업소가 적발되었으며, 원산지를 거짓·혼동 표시 4개소, 원산지 미표시 29개소, 영업자 준수사항 및 축산물의 기준 및 규격 위반 1개소가 포함됐다. 적발 사례로는, 거짓·혼동 표시 위반의 경우는 중국산 개불을 판매하면서 원산지 표시판에는 국내산으로, 페루산 냉동새우를
2024-09-13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