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황금연휴가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지역마다 귀성객과 관광객들을 유혹하는 축제들이 열리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지역축제와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고향에서 가족과 함께 시장 구경과 함께 축제도 즐길 수 있다. 14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에 따르면, 지역경제, 시장·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지역상권 지원사업과 동행축제를 연계한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상권 14곳에서 상권별 플리마켓, 버스킹, 먹거리행사, e스포츠행사, 경품축제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가 열리는 지역 14곳
2024-09-14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