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 첫날 공동 20위…자코 반질ㆍ헨릭 스텐손 공동 선두

입력 2015-12-04 06: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병훈이 올해 마지막 유러피언 투어 대회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 1라운드에서 공동 20위를 기록했다. (AP뉴시스)
▲안병훈이 올해 마지막 유러피언 투어 대회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 1라운드에서 공동 20위를 기록했다. (AP뉴시스)

안병훈(24ㆍCJ오쇼핑)이 유러피언 투어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총상금 650만 달러ㆍ75억6000만원) 첫날 공동 20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3일(한국시간) 남아공 선시티의 게리 플레이어 골프장(파72ㆍ7831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 72타를 쳐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등 3명의 선수와 함께 공동 2위를 마크했다.

1번홀(파4)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보인 안병훈은 6번홀(파4)과 7번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 라운드를 1언더파로 마쳤다. 그러나 안병훈은 후반 들어 보기 2개와 버디 1개를 맞바꾸며 스코어를 줄이는 데 실패했다.

자코 반질(남아공)과 헨릭 스텐손(스웨덴)은 각각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선수에 올랐다.

한편 네드뱅크 골프 챌린지는 올해 마지막 유러피언 투어 대회로 상위 랭커 30명만이 출전한 특급대회다. 컷 탈락 없이 진행되며 최하위 선수도 10만 달러의 상금을 가져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밸류업 가로막고 투자자 울리는 5%룰[5%룰의 딜레마①]
  • 이나은 '멤버 왕따 의혹'도 파묘…쏟아지는 '무결론'에 대중 한숨만 깊어진다 [이슈크래커]
  • '추석 연휴 끝' 명절 스트레스 해소법은 "남편과 시댁 험담" [데이터클립]
  • 비교적 낮은 금리로 전세 대출받자…'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 [십분청년백서]
  • “성공적 완수 확신…”대통령까지 세일즈 나선 원전에 관련주 다시 꿈틀
  • '수도권 철도 지하화' 경쟁 뜨겁다는데…부동산 시장은 '냉랭' [가보니]
  • 미국 긴축시계 멈췄다…韓증시 ‘수익률 꼴지’ 탈출 가능성은[美 빅컷과 경기불안]
  • 오늘의 상승종목

  • 09.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510,000
    • +3.31%
    • 이더리움
    • 3,246,000
    • +4.31%
    • 비트코인 캐시
    • 462,100
    • +9.87%
    • 리플
    • 781
    • +1.03%
    • 솔라나
    • 185,700
    • +6.3%
    • 에이다
    • 465
    • +4.03%
    • 이오스
    • 665
    • +3.74%
    • 트론
    • 201
    • -0.99%
    • 스텔라루멘
    • 127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850
    • +4.68%
    • 체인링크
    • 15,000
    • +5.93%
    • 샌드박스
    • 352
    • +4.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