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는 25일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비밀리에 세월호 사고 피해자를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지난 2월 암 투병 중 사망한 아버지 故 서병후 씨의 이름으로 기부 한 것으로 밝혀졌다.
25일 연예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故 서병후 씨가 생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많이 베풀지 못한 데 대해 아쉬움을 자주 토로했다
서병후 별세
국내 1호 팝 칼럼니스트로 잘 알려진 서병후 씨가 향년 72세로 별세한 가운데 그의 과거가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고 서병후 씨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67년 ‘팝스 코리아나’의 창간을 도왔다. 또한 1968년에는 경향신문에 입사해 1978년부터 중앙일보에서 기자로 일했고 1981년 빌보드의 한국 특파원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래퍼 타이거JK의 부친인 팝 칼럼니스트 1호 서병후(72) 씨가 암 투병 끝에 1일 오후 4시께 별세했다.
이날 타이거JK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버지가 떠나셨다, 아버지는 ‘삶이란 사랑하고, 모든 것에 감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My father left, he said life is loving and thank you all)”고 밝혔다.
타이거 JK-윤미래 부부의 아들 조단이 승승장구에 출연, 화끈한 무대매너를 선보였다.
3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타이거JK 윤미래 부부 몰래온 손님으로 아들 조단과 타이거JK 아버지 서병후 씨가 깜짝 출연했다.
이날 조단 군은 아빠와 엄마의 느낌을 그대로 물려받은 랩과 춤을 선보였다. 정신없이 무대를 뛰어다니거나 소리를 질러 스튜디
가수 윤미래가 데뷔 당시 나이를 속였던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는 힙합부부 윤미래와 타이거JK가 동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미래는 "14살 때 친구를 따라 오디션에 갔다가 바로 캐스팅됐다"라며 15세에 가수 데뷔를 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나이가 너무 어리면 뮤지션으로 잘 인정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