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몰은 월드컵 시즌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13일부터 구매고객에게 응원용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1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자체 제작한 월드컵 응원 티셔츠<사진>를, 7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응원 타올을 증정한다. 구매금액대별 5% 상품교환권 행사도 진행된다.
경품이벤트도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이번 대회 기간 중 기록한 골과 대회 우승팀을 맞추는 고객을 추첨해 순금 20돈짜리 골든볼, W몰 상품교환권을 선물한다. 또 대표팀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16강 진출 응원 메시지 남기기’ 등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6층 스포츠 매장에서는 아디다스와 나이키가 상품행사를 연다. 아디다스는 월드컵 특별상품전을 통해 축구화ㆍ유니폼ㆍ트랙탑을 30% 할인하며, 이번 대회 공인구 브라주카 미니볼을 1만5000원에 판매한다. 나이키는 16강 진출 기원 특별 할인전을 통해 축구 관련 의류 및 신발을 각 2벌 또는 2족 구매하면 10%, 3벌 또는 3족 구매하면 20%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조성원 W몰 기획홍보부 이사는 “월드컵 시즌을 맞이해 고객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주고 대한민국 대표팀 선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패션유통업체로서 새로운 응원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기획한 응원 유니폼 증정행사를 통해 더 큰 즐거움을 쇼핑객들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