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팀 MD(상품기획자)들이 제타플렉스 잠실점 과일매장에서 고당도 신품종 과일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마트와 슈퍼는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신품종 과일 3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이색적인 신품종 과일을 찾는 고객 수요가 늘어난 데에 따른 것이다.
먼저 롯데마트 단독으로 유통되는 신품종 ‘감풍단감’을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및 지역 농가와 협력해 판매한다. 샤인머스캣보다 약 40%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로얄 바인 포도’를 단독으로 출시한다. 첫눈 올 때 맛보는 겨울 복숭아인 극만생종 ‘설(雪)리’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