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센트럴 가든에 꾸며진 '스머피 매지컬 크리스마스' 포토존 (사진제공=신세계사이먼)
신세계사이먼은 연말까지 고객들에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민 아울렛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교외형 아울렛의 이국적인 경관을 적극 활용하는 조명 장식과 함께 올해는 인기 캐릭터 및 브랜드 지식 재산권(IP)과의 협업으로 색다른 재미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사이먼은 유아동 동반 가족부터 2030세대까지 연말을 맞아 아울렛을 찾은 고객들이 쇼핑을 넘어 즐길 수 있는 겨울 대표 명소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화려한 장식과 동화 같은 볼거리에 더해 팝업스토어와 특화 F&B(식음료)존까지 마련하는 등 체험 요소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