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티몬
소셜커머스 티몬은 패션용품 구매 시 총 5회의 무료반품 혜택과 최대 6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몬스터 패션위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티몬은 이와함께 온라인 구매와 반품 행태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도 발표했다. 조사 결과 대다수의 온라인 구매자가 마음에 들지 않는 상품을 받더라도 반품비용 때문에 환불을 포기한다고 답해 티몬은 이번 이벤트를 기획, 무료반품의 혜택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구매 결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티몬은 다음달 16일까지 3주간 진행되는 몬스터 패션위크 기간 동안 매일 밤 12시에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쿠폰과 신한카드로 3만원 이상 구매 시 6000원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쿠폰은 의류와 잡화, 스포츠용품 등 패션 전체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관련 모든 상품에는 98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과 무료반품 혜택이 주어져 고객편의를 최대화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티켓몬스터 홍숙 패션본부장은 “이번 패션위크에서는 유명브랜드를 포함 최신 봄 신상을 할인 쿠폰 등을 통해 최대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며, “입어보고, 신어보고, 착용해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부담 없이 5회까지 무료반품이 가능해 온라인으로 패션상품 구매를 고민하던 많은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