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라이엇게임즈는 중국 상해에서 26일 성황리에 폐막한 롤 올스타전을 기념해 ‘리그 오브 레전드’ 의 새로운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실사풍 그래픽으로 꾸며진 이번 시네마틱 영상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 등장하는 여러 캐릭터들의 멋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달빛이 비추는 야밤 카드의 달인 트위스티드 페이트와 종말의 전조 피들스틱이 전투를 벌이는 모습이 비추어지고, 장면이 바뀌어 방랑 마법사 라이즈가 영원한 악몽 녹턴에게 쫒기다 역습을 펼친다.
그 외에도 가렌vs카타리나, 가렌vs트린다미어, 애니vs트린다미어로 이어지는 전투가 실감나게 펼쳐져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해 준다. 또한 게임 내에서 캐릭터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룬 감옥’, ‘데마시아의 정의’, ‘불사의 분노’, ‘티버 소환’ 등 다양한 스킬들이 실감나게 구현됐다. 특히 영상 말미에 등장하는 내셔 남작의 모습은 더욱 큰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