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미국 잡화브랜드인 ‘슈대즐’ 리미티드 에디션 ‘케이트백’을 13일 론칭한다.
슈대즐은 모델 겸 영화배우로 유명한 ‘킴 카다시안’이 창업한 미국의 잡화 브랜드다.
유럽과 아시아에 헐리우드의 최신 트렌드를 빠르고 간편하게 소개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에선 지난 2011년 한국에서 처음으로 CJ오쇼핑을 통해 슈즈 제품으로 선보인 이후, 일명 ‘서인영 슈즈’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케이트백은 최고급 사양의 가공 처리로 가죽의 질감이 고급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강도가 강한 천연 소가죽을 사용했다.
마름모 형태에 금속 프레임으로 마무리했다. 스트랩을 연결해 숄더 가방으로도 연출할 수 있어 캐주얼이나 드레스에 모두 잘 어울리는 데일리백이다.
아시아 최초 론칭을 기념해 케이스백과 함께 미니 크로스백과 펜던트도 추가 구성됐다.
미니 크로스백은 본품과 동일한 디자인의 미니 사이즈다. 야외 활동이나 여행시 활용도 높은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양가죽 펜던트는 가방 장식이나 키홀더로 사용할 수 있다.
케이트백은 블랙, 블루, 오렌지, 밀크베이지의 네 가지 색상 준비 됐다. 미니 크로스백은 라임컬러 한 가지다.
케이트백에 미니 크로스백, 펜던트가 추가 구성된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방송 중 자동 주문 및 일시불 구매 시 2만원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방송 전 미리 주문 시 구두를 넣을 수 있는 여행용 다용도백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