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임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일 진행한 ‘새해 용기(龍氣) 백배 디지털 선데이 삼성전자 특집전’이 총 주문금액 약 100억 원을 달성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회사 측은 이날 행사를 통해 10시간 동안 ‘삼성 지펠 양문형 냉장고’(모든 혜택 적용 시 123만3100원, 737L 트윈홈바), ‘삼성 노트북’(79만9000원), ‘삼성 스마트 LED TV’(모든 혜택 적용 시 189만9000원, 46인치) 등이 판매됐으며, 노트북은 약 3100여대, 스마트 LED TV는 약 2660여대가 팔려 매진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양진선 롯데홈쇼핑 디지털가전팀 팀장은 “새해 알뜰하게 살림을 장만하려는 고객을 위해 대중 선호도가 높은 삼성 가전제품을 각종 할인 혜택과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해 판매한 결과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고객들의 알뜰 쇼핑을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임진년 흑룡해를 맞아 다양한 흑룡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2012년 흑룡 순금 여의주를 잡아라’ 이벤트를 통해 총 2012명에게 ‘1등 소원성취 순금여의주 37.5g(12명)’, ‘2등 용기백배 적립금 12만원(100명)’, ‘3등 용기백배 12% 할인쿠폰(900명)’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