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웰스, 신기술·특허 디자인 적용 ‘아이스원 얼음정수기’ 인기몰이 [홈코노미 인테리어]

입력 2024-08-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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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웰스(Wells)의 아이스원 얼음정수기. (사진제공=교원그룹)
▲교원 웰스(Wells)의 아이스원 얼음정수기. (사진제공=교원그룹)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교원 웰스(Wells)의 얼음정수기 신제품 ‘아이스원’이 판매 호조를 이어가며 얼음정수기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교원 웰스에 따르면 아이스원을 출시한 4월부터 7월까지의 얼음정수기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기존 얼음정수기 전년 동기 판매량 대비 144%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아이스원 판매 호조에 동기간 전체 정수기 판매량 중 얼음정수기가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8%에서 18%로 2배 이상 급증했다. 아이스원의 인기 요인은 뛰어난 성능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평가받는다.

아이스원은 교원 웰스가 R&D 역량을 집약해 개발한 신제품으로 특허 출원을 완료한 5개 신기술을 총동원해 성능과 품질을 대폭 강화했다. 혁신적인 냉각 기술로 업계 최소 수준인 폭 23㎝, 깊이 48㎝의 작은 사이즈와 업계 최대 수준인 1㎏ 대용량 아이스 룸을 모두 구현했다. 온수 생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포를 실시간으로 제거해 주는 기포 분리 기술을 새롭게 적용해 물 끊김이나 튐을 방지하는 등 온수 품질도 향상했다.

올해 정수기 물맛 품평회에서 정수기 부문 최고 등급인 ‘그랑 골드상’을 수상한 미네랄 필터 시스템을 탑재해 미네랄을 함유한 깨끗한 물과 특별한 얼음을 제공한다. 얼음 크기도 큰 얼음, 작은 얼음 두 가지로 설정할 수 있어 용도와 취향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4중 UV 살균 시스템으로 출수부, 출빙부, 얼음 트레이, 아이스 룸까지 물과 얼음이 닿는 모든 곳을 빈틈없이 살균한다. 오염되기 쉬운 출수부와 관리하기 힘든 아이스 룸까지 간편하게 분리해 씻을 수 있어 위생 관리가 쉽다. 덕분에 습하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여름철에도 위생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 특허 등록을 완료한 교원 웰스만의 정체성을 담은 아이코닉한 디자인도 돋보인다. 사용자의 조작 편의성은 높이면서 시각적인 부담은 최소화하기 위해 조작부를 3도 기울여 설계하고, 직관적으로 조작 및 작동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구성했다. 간편하게 분해와 조립할 수 있는 웨이브 패턴의 반투명 출수부 커버를 개발, 적용해 디자인 차별성을 높이면서 위생 관리 편의성까지 높였다.

사용자가 용도에 따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출수 용량도 반 컵(120㎖), 한 컵(250㎖), 두 컵(550㎖) 단위로 세분화하고, 필요에 따라 출수 용량을 10㎖, 50㎖, 1ℓ 단위로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연속 출수 용량은 최대 2ℓ다.

별도 디자인한 시그니처 버튼음을 적용해 청각적으로도 즐거움을 선사한다. 시그니처 사운드는 ‘출수’와 ‘출빙’ 버튼 두 곳에 적용돼 출수 시에는 우물(Well)을 연상케 하는 맑고 깨끗한 물소리가, 출빙 시에는 유리잔에 얼음이 떨어지는 시원하고 경쾌한 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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