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스골드 블랙시 (사진제공=워닝월렛)
에리스골드를 수입ㆍ유통하는 워닝월렛은 에리스골드의 첫 번째 다이버 워치 ‘블랙시(Black Sea)’를 선보였다.
블랙시는 1960년대 우주 비행사들과 인간의 우주여행 성취 그리고, 지구의 마지막 미개척지 심해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에리스 골드의 첫 번째 다이버 워치다. 제품을 선보이기까지 수년간의 연구와 개발, 엄격한 품질 관리 기준을 거쳤다.
43㎜ 지름의 스테인레스스틸 케이스 안에 시계 다이얼은 실제 스페인에 떨어진 사라고나 운석을 잘라 제작됐다. 시스루 케이스백을 통해 무브먼트의 정교한 움직임을 눈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운석 다이얼 인덱스에는 고휘도의 축광식 도료를 사용한 C5 슈퍼 루미노바를 사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하게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200m 방수 기능, 긁힘 걱정 없는 사파이어 크리스탈 유리를 사용해 컬렉션의 완성도 또한 높였다.
블랙시 컬렉션은 에리스골드 공식몰 및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타임 빌라스), NC백화점 불광점, 뉴코아 평촌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1920년 스위스에서 설립된 에리스골드는 1970년 시계 그랜드마스터 CK 우에 의해 인수된 후 명품 시계의 천문학적 가격에 저항하며 ‘최고의 재료로 최고의 시계를 획기적인 합리적 가격에 제공한다’라는 브랜드 철학으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