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매직 스파클링’ 음료 2종. (사진제공=모나미)
모나미는 GS25와 이색 협업으로 ‘모나미 매직 스파클링’ 음료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모나미 매직 스파클링’은 모나미의 스테디셀러 병 타입 ‘매직’ 외형을 형상화한 패키지에 담긴 새콤달콤한 맛의 탄산음료다. 상큼한 레몬 베이스의 ‘모나미 매직 블랙 레몬 스파클링’과 달콤한 멜론 맛의 ‘모나미 매직 빨간색 멜론 스파클링’ 두 가지 종류로 음료 색이 매직잉크 색상인 검은색과 빨간색을 그대로 살려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전국 GS25에서 구매 가능하며 소비자 가격은 1300원이다.
모나미 매직은 지류부터 거친 표면의 목재나 유리 등 어디든 사용할 수 있는 ‘마술 같은 펜’이라는 아이디어로 시작해 매직(Magic)이라는 제품명으로 출시됐다. 이후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해 50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GS리테일과의 협업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온 모나미 매직 제품을 신선하게 표현할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모나미는 앞으로도 소비자와 접점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