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가구거리에 있는 'LG Z:IN 인테리어 지인스퀘어 강남' 전시장에서 고객들이 'LG Z:IN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 제품을 보고 있다. (사진제공=LG하우시스)
LG하우시스는 상업 공간용 타일 바닥재 ‘LG Z:IN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서로 다른 소재를 조합한 패턴으로 디자인을 차별화하고 타일의 크기를 두 배로 키워 크고 자연스럽게 패턴을 표현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고밀도 표면 처리제로 제품 표면을 이중 코팅해 긁힘에 강하고 하부 바닥의 콘크리트 굴곡이 드러나지 않도록 하는 기술을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기존 바닥재를 그대로 둔 상태에서도 시공을 쉽게 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조대영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 상무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강한 내구성, 시공 편의성까지 갖춘 ‘프레스티지 아티스트리’ 바닥재로 국내 상업 공간 인테리어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LG하우시스의 차별화된 기술과 디자인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상업 공간용 제품을 계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