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24일까지 진행하는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와 협업해 이색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협업에 참여한 브랜드는 ‘소보꼬’, ‘부엉이 곳간’, ‘살룻’ 등 7개 브랜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들을 겨냥해 고추장, 담금주 등 전통 식품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선물세트, 해외 유명 뷰티·생활용품 브랜드와 협업한 선물세트 등을 준비했다”며 “특히 20~30대 고객들에게 인기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현대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