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G 제피러스 G14 (사진제공=에이수스)
에이수스(ASUS)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0에서 노트북 신제품을 발표한다.
올해 CES에서 공개되는 노트북 신제품은 △크롬북 플립 C436 △비보북 S시리즈 △ROG 제피러스 G14ㆍG15 △TUF 게이밍 노트북 4종 등이다.
크롬북 플립 C436은 10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최대 16GB(기가바이트) 램 등을 적용해 뛰어난 연결성을 자랑한다.
전원 버튼에는 지문 인식 센서가 도입됐고, 전방위 4중 스피커를 지녔다. 사용자 편의를 위해 USI 스타일러스 펜도 갖췄다.
비보북 S시리즈는 독특한 색상과 13, 14, 15인치 등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됐다. 최대 인텔 코어 i7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외장 그래픽칩셋을 도입해 고성능을 자랑한다.
게이밍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게이밍 노트북도 선보였다.
ROG 제피리스 G14ㆍG15는 나란히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60 GPU(그래픽처리장치)를 도입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ROG 제피러스 G14는 17.9mm의 얇은 두께와 1.6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이외에도 TUF 게이밍 노트북 4종은 최대 90Wh(와트시) 배터리 성능을 제공한다. 최신 군용 내구성 테스트를 통과해 어떤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에이수스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