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룬 메인 이미지. (게임빌)
게임빌은 자체 개발한 수집형 RPG ‘엘룬’을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주 국내시장에 출시한 ‘엘룬’은 국내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대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국가는 미국과 일본, 독일, 프랑스, 태국 등 140여 개 국가다.
게임빌은 엘룬의 글로벌 런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미션 완료 시 미호 코스튬을 지급하며,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엘룬의 빛’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루비와 각종 아이템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 특정 시간에 접속하면 획득할 수 있는 엘룬 경험치와 골드 획득량이 증가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엘룬은 지난 주 국내에 출시해 24일 현재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20위권을 기록하며 초반 흥행중이다. 200여 종의 다양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매력 포인트로, 다채로운 옴니버스식 스토리를 통해 게임의 몰입감을 높인다.
게임빌 관계자는 “전투의 재미를 높여주는 스킬 애니메이션 연출도 화려하고, 높은 전략적 자유도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자세한 내용은 엘룬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