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부평 쉐보레 본사 홍보관에서 '제6회 쉐보레 어린이 그림 그리기 본선 대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지엠)
쉐보레가 22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제6회 쉐보레 어린이 그림 그리기 본선 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예선에 응모한 7569명 중 심사를 통과한 유치원생 40명, 초등생 60명 등 총 100명이 참가했다.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튼튼 자동차'를 주제로 한 이번 대회는 전문 심사단이 창의력과 주제 표현력, 색채 조화 및 작품 완성도를 평가해 유치부 8명, 초등부 13명 등 21명의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여행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이 주어졌다.
초등부 1등 수상자로 선정된 어린이는 "미래의 안전한 차를 상상하며 그렸는데 1등까지 하게 돼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상상력을 발휘해 자동차를 계속 그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쉐보레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확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고 미래 자동차 꿈나무를 육성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