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이 20만 원 할인 쿠폰을 한 번 더 지급한다.
G마켓과 옥션은 28일까지 진행하는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 5월 ‘빅스마일데이’ 종료를 이틀 남기고, 최대 20만 원 혜택의 할인 쿠폰을 한 번 더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 기간 제공되는 마지막 혜택이다.
G마켓과 옥션에서 빅스마일데이 ‘BIG3’ 기간인 28일까지 전 고객에게 최대 10만 원까지 할인되는 ‘15% 할인 쿠폰’과 최대 5000원 할인의 ‘20% 할인 쿠폰’을 각각 지급한다. 멤버십 회원인 스마일클럽은 최대 20만 원 할인되는 ‘20% 할인 쿠폰’과 5000원까지 할인되는 ‘25% 할인 쿠폰’, 스마일배송 상품 5000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무료배송 쿠폰’ 3종이 더 주어진다.
남은 이틀 동안 선보일 데일리 특가 상품은 최근 인기 검색 상품 및 시즌을 반영한 상품 위주로 준비했다. 우선, 27일 G마켓에서는 △닌텐도스위치+슈퍼마리오파티+액세서리9종을 비롯해 △발리 세미패키지 6일 △삼성 갤럭시워치 △실리트 양수냄비 4종세트+프라이팬 △아디다스 신제품 아딜렛 샌들 △동원 샘물 2ℓ 24팩을 선보인다. 옥션에서는 △샤오미 공기청정기 △휴테크 안마의자 △더바디샵 모음전 △쿨샤 전동칫솔 △DJI 오즈모 모바일2 짐벌 등을 특가 상품으로 선보인다.
빅스마일데이 마지막날인 28일 G마켓은 △휴스톰 물걸레청소기 △일룸 링키퍼펙트 책상세트 △K2키즈 구스다운 △빙그레 아이스크림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5일 패키지 등을 특가에 마련했다. 28일 옥션은 △달리샵 모음전 △쉬슬러 고농축 액체세제 △LG 65형 UHD TV △위닉스 제습기 △사이판 PIC 리조트 5일 상품 등을 파격 할인가에 내놓는다.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 김태수 실장은 “11월 행사 대비 특가 상품 수를 2배 늘리고, 할인쿠폰도 총 3회 지급으로 확대하면서 구매 선택폭이 확실히 넓어졌다”며 “실제 여름맞이 계절가전부터 사용빈도가 잦은 생필품, 여행 등 다양한 상품들이 폭 넓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 종료일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마지막 혜택을 잘 활용해 파격적인 할인가에 쇼핑을 즐길 수 있기를 추천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