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전문기업 오스템임플란트는 치과용 임플란트(픽스쳐) 판매량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판매량 1위의 근거는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 부센터장 김봉주 교수가 진행한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 임플란트(픽스쳐) 판매량 조사에 따른 것이다.
2017년 오스템의 임플란트(픽스쳐) 판매량은 232만개를 넘었고 작년에도 286만개를 넘어섰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판매량으로만 보면 국내 기업이 전 세계 치과의사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임플란트 브랜드로 등극한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