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G신화아이푸드는 2017년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 선정에 이어 지난 17일(수) 장애인 고용촉진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표창’에 선정되었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 고용 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2019 장애인 고용촉진대회’는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올해로 29회를 맞은 장애인 고용촉진대회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공로가 있는 사업주와 맡은 업무에 전념해 모범이 되는 장애인 노동자, 장애인 고용에 헌신한 업무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로 매년 4월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기간에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 SFG신화아이푸드는 ㈜위드유, 이랜드월드, 아시아나항공 등 총 28개 업체와 함께 장관표창상을 받았다. SFG신화아이푸드는 우설화, 송도갈비, 천지연, 돈블랑 등 한식브랜드와 일식브랜드인 긴자, 중식브랜드인 하인선생과 취홍 등 15개 브랜드 전국 100여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는 외식 기업으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을 꾸준히 고용하여 고용시장에서 소외된 장애인 및 취업 취약계층에게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며 장애인 고용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SFG신화아이푸드 관계자는 “우리 사회 가장 큰 화두가 일자리 창출로 떠오른 만큼 사회공익적 가치와 더불어 기업으로서의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