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4번째 에이스에비뉴 매장 부산에 오픈

입력 2019-04-0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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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스에비뉴 (ACE AVENUE)‘ 부산점(사진제공=에이스침대)
▲ ‘에이스에비뉴 (ACE AVENUE)‘ 부산점(사진제공=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가 1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최고급 명품가구 멀티숍 ‘에이스에비뉴 (ACE AVENUE)‘ 부산점을 열었다.

에이스에비뉴는 2008년 에이스침대가 야심 차게 선보인 프리미엄 가구 편집숍이다. 에이스침대를 비롯해 세계적인 명품가구 브랜드 제품의 구입은 물론, 최신 가구 트렌드와 인테리어 정보까지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문화 공간이다. 유럽 가구 브랜드 제품을 유럽 현지 매장과 동일한 유로화 가격으로 당일 환율에 맞춰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에이스에비뉴 부산점은 서울점, 대전점, 대구점에 이어 오픈한 네 번째 매장이다. ‘세계 유명 가구 브랜드의 트렌드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에이스에비뉴의 운영 취지에 따라 전국 주요 거점에 매장을 선보이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에이스에비뉴 부산점은 연면적 2802.36㎡에 5층 규모로 1층부터 5층까지 건물 전체를 각 브랜드별 콘셉트에 맞게 매장을 구성했다. 각 브랜드를 대표하는 클래식한 리에디션 시리즈부터 동시대 디자이너와 협업으로 만든 제품까지 넓은 디자인 스펙트럼의 가구를 만날 수 있다.

2층에는 유쾌한 디자인이 특징인 알플렉스와 유서 깊은 원목 가구 브랜드 리바1920, 3층에는 소재의 조합이 감각적인 박스터와 목재의 조형성을 강조한 포라다의 가구들이 있다. 4, 5층에는 신소재로 접근하는 크리스탈리아, 모던한 디자인의 MD하우스, 대표적인 안락의자 브랜드 스트레스리스, 대한민국 대표 침대 브랜드 에이스침대가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에이스에비뉴는 최고급 명품 가구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매력이 높고, 부산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해운대구에 부산점을 열게 돼 뜻깊다”며 “유럽 현지 가격 그대로, 서울 도산대로 본점 매장의 품격을 그대로 옮겨온 에이스에비뉴 부산점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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