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최준희 양은 집을 떠나 경기도 용인에 있는 한 지인의 집에 머물고 있으며, 준희 양의 외할머니는 충격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준희 양은 6일 자신의 SNS에 “이젠 뭐 어떻게 해야하나 싶다 나 진짜 너무 불쌍한것 같다 신이 있긴 한걸까”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아직 외할머니 측은 특별한 반응을 내놓고 있지 않습니다. 이에 17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속보이는TV 人사이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최준희 양과 외할머니가 출연하는 ‘속보이는TV 人사이드’는 17일 오후 8시55분 방송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