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제4회 유통산업주간 개막식 및 제21회 한국유통대상시상식에서 ’코리아세일페스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자동차 분야로는 르노 삼성이 유일하게 수상했다.
르노삼성은 신차인 ‘SM6’를 코리아세일페스타에 할인 품목으로 결정, 행사 일주일 만에 1000대를 완판하며 잠재고객의 코리아세일페스타 참여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차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르노삼성은 올해 지난달까지 9만7023대 팔아 내수판매 목표 10만 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