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서강대학교에서 열린 ‘2016 다우케미칼 서강대학교 자연과학부 우수 대학원생 증서 수여식’에서 한국다우케미칼 관계자와 서강대학교 자연과학부 학장, 화학과 학과장 및 교수들,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다우케미칼 )
한국다우케미칼은 7일 서울 서강대학교 아담샬관에서 올해 졸업하는 서강대학교 자연과학부 대학원 우수 학생들에게 총 15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다우케미칼의 후원금 전달은 국내 이공계 대학원의 발전을 지원하고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서강대학교는 올해 졸업하는 자연과학부 4개 학과 (화학ㆍ 물리학ㆍ생명과학ㆍ수학과) 대학원생들의 논문과 특허 등을 평가해 우수 대학원생을 선발했다.
유우종 한국다우케미칼 사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우수 학생 후원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화학 기업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