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벨기에 전통의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와 함께 특별한 만찬을 선사한다. 오비맥주는 오는 11월 17~19일 공연과 만찬을 동시에 즐기는 다이닝 이벤트 ‘르 사브아’를 서울 강남역 알베르에서 연다. 이번 행사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600년 양조 전통과 아우라를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만찬을 결합한 이색 다이닝 이벤트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전 세계 90여 개 국가에서 판매되는 벨기에 1위 맥주이자 세계 4대 맥주로 손꼽힌다. 기분 좋은 쌉쌀한 맛과 청량한 끝 맛이 어우러져 다른 유럽 라거들과 차별화되는 오랜 전통의 벨기에 필스너 맥주이기도 하다. 성배 모양의 전용 잔인 챌리스에 스텔라만의 9단계에 걸친 음용법을 따라 마시면 최상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국내 소비자에게 생소한 다이닝 이벤트 ‘르 사브아’를 알리고자 TV채널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지난 8월 뉴욕에서 열린 ‘르 사브아 인 뉴욕’의 실험적인 공연과 특별한 만찬 장면을 웅장한 배경음악과 함께 생생하게 담았다.
르 사브아 인 서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텔라 아르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을 살 수 있다. 만 19세 이상만 참여할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오감을 총동원해 스텔라 아르투아를 즐길 수 있는 획기적인 이벤트인 르 사브아를 아시아 최초로 서울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잊지 못할 ‘특별함’을 선사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