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유재석과 아이돌그룹 엑소가 만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음원 ‘댄싱킹’을 만들었습니다. ‘댄싱킹’은 오는 17일 무한도전 방송이 끝난 후인 오후 8시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댄싱킹은 유재석이 즐겨 추는 삼바 댄스 리듬에 엑소의 청량한 음색이 더해졌는데요. 여기에 엑소의 ‘칼군무’까지 더해져 색다른 매력을 자아낼 것으로 보입니다. 음원 수익금 전액은 기부될 예정입니다. 네티즌들은 “유느님은 언제나 진리” “유재석 45살, 엑소 막내 23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