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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손연재 19일 밤 10시20분 첫 경기… “후회 없는 경기 펼치고 싶다”
한국 리듬체조 올림픽 국가 대표 손연재가 리우에 입성했습니다.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갈레앙 공항에 도착했는데요. 이날 손연재는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이제 경기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남은 기간 컨디션 조절을 잘하겠다”며 “정말 큰 무대고, 모든 선수가 이 무대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해왔다. 저도 열심히 준비했기 때문에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손연재는 오는 19일 밤 10시 20분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올림픽 아레나에서 열리는 개인종합 예선에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