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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이용대ㆍ유연성 배드민턴 복식 탈락… 경기 내용 보니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인 이용대-유연성 복식조가 리우 올림픽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어제 리우 센트루 경기장 4관에서 열린 남자복식 8강전에서 랭킹 12위인 말레이시아의 고위시엠-탄위키옹 팀을 만나 2대 1로 역전패했는데요. 가장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거론됐던 이용대-유연성 복식조마저 4강 문턱에서 무너진 것은 큰 충격입니다. 이용대·유연성 선수는 1대 1 상황에서 시작한 세 번째 경기 초반에 4대 1까지 기세를 끌어올렸지만, 매치포인트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19대 20까지 따라붙는 집중력을 발휘했지만, 이용대 선수가 받아친 공이 네트를 넘기지 못 하며 경기는 2대 1로 마무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