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조영남 사기 혐의 불구소 기소’ 진중권 “이게 어디 조영남만의 문제겠냐”

입력 2016-06-15 0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박유천 성폭행 고소 女, “성관계 당시 나를 쉽게 본 것이라 생각” 고소 취하

오늘날씨, 전국에 천둥ㆍ번개 동반 ‘비’…일요일부터 장마 시작

‘또 오해영’ 시청률 재상승…서현진ㆍ에릭, 시한부 사랑 ‘심쿵×애절’

회삿돈 180억 원 횡령한 대우조선 차장 구속


[카드뉴스] ‘조영남 사기 혐의 불구소 기소’ 진중권 “이게 어디 조영남만의 문제겠냐”

대작 의혹을 받고 있는 조영남이 어제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이날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자신의 SNS에 “이게 어디 조영남만의 문제겠냐? 다른 나라에서는 웬만한 작가들이 다 조수를 쓰는데, 대한민국 작가들만 착해서 조수를 안 쓰고 있다? 이런 식으로 하면 다른 나라에선 멀쩡히 하는 일들을 다 ‘범죄화’하게 되죠”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조영남을 걱정하는 게 아니라, 바로 그 사태를 걱정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진중권은 그동안 검찰 기소가 현대미술의 관행을 이해하지 못해 벌어진 일이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일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20,000
    • -1.35%
    • 이더리움
    • 3,425,000
    • -1.97%
    • 비트코인 캐시
    • 476,400
    • -3.87%
    • 리플
    • 702
    • -1.68%
    • 솔라나
    • 226,800
    • -2.41%
    • 에이다
    • 467
    • -3.91%
    • 이오스
    • 583
    • -2.67%
    • 트론
    • 231
    • -0.86%
    • 스텔라루멘
    • 126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50
    • -3.8%
    • 체인링크
    • 15,060
    • -3.89%
    • 샌드박스
    • 325
    • -3.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