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체리쉬)
체리쉬는 '네스트인 3인 리클라이너 소파'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네스트인 3인 리클라이너 소파는 체리쉬의 최고급 천연가죽 소재인 ‘베리오(VERIO)’로 만들었으며, 가족 선호도에 따라 가죽 소재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가죽은 일반 베리오 가죽과 빈티지한 느낌을 자아내는 베리오 누벅 가죽 중 고를 수 있다.
또한, 이탈리아 하드웨어 제작 업체인 모션(Motion)사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한 리클라이너 기어, 전동모터, 스위치 등을 적용해 편안한 착석감을 선사한다. 사용자 키와 무게에 따라 각도도 조절 가능하다.
체리쉬 유경호 대표는 “네스트인 3인 리클라이너 소파는 자사의 베스트셀러인 1인 리클라이너의 차별화된 디자인에 탁월한 성능을 갖춘 이태리 전동 하드웨어를 적용함으로써 기능성까지 두루 만족시켜주는 신제품”이라며 “가죽의 질감과 컬러 선택의 폭이 넓어 트렌드를 추구하는 젊은 신혼부부부터 공간의 품격을 원하는 중장년층까지 가족형 리클라이너로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