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교보핫트랙스㈜(대표 이한우) 울산점이 25일 개점했다.
개점 당일인 25일 오후 4시에는 교보핫트랙스 울산점 내에서 박경환(재주소년), 유해인, 오은비 등이 참여하는 오픈기념 아티스트 쇼케이스가 진행된다.
25일 이후 교보핫트랙스 울산점을 찾아 2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카페자우 아메리카노 1+1쿠폰, 재방문 10% 할인 쿠폰, 기념 포스트잇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아메리카노 이벤트는 4월 30일까지, 할인쿠폰은 5월 31일까지, 포스트잇은 소진 시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교보핫트랙스 울산점을 방문하는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룰렛이벤트에서는 이어폰, 모모트(페이퍼아트)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는 10% 할인쿠폰도 배포한다.
교보핫트랙스 울산점은 대구, 부산, 센텀시티, 창원점 등 기존 영남권 교보문고 매장을 뛰어넘는 영남권 최대 규모로 개점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울산 대표 도심상권에 있어 향후 울산의 새로운 쇼핑∙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