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골프거리측정기가 개발되어 골퍼들의 장비욕심을 한껏 자아내고 있어 화제다. 진마케팅은 골프공의 탄도학을 적용하여 비구선을 따라 경사보정거리를 자동으로 계산해내는‘지능형 앙떼PRO600’을 개발하여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새로 개발된 ‘앙떼PRO600’의 특징은 무엇보다 자동 경사보정거리 자동측정이라고 업체관계자는 강조한다.
‘앙떼PRO600’은 오르막은 물론, 내리막 경사까지 정확히 자동 계산하여 실제 샷에 꼭 맞는 거리를 표시해준다. 정확한 거리측정은 샷의 일관성을 높혀서 매 샷을 자신있게 해주어 즐거운 골프를 보장해준다.
두 번째 장점은 핀Lock 기능으로 핀 포착이 쉽다. 또한 주변 장애물과 핀을 잘 구분하지 못하여 거리혼동이 발생하는 기존 제품들의 한계를 극복해냈다.
또 하나, 어디 지점이든 연속으로 스캔하여 단시간에 빠르게 거리를 탐색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해졌으며 100%방수기능으로 비가 와도 눈이 와도 걱정이 없다.
특히 고급버전만에만 있는 안개(Fog)기능을 탑재하여 안개 끼어도 거리를 잘 측정해주어 신통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대 600미터까지 타킷을 6배 당겨서 그린의 경사면을 탐색할 수 있어 골프시합에서의 전략을 획기적으로 향상 시켜주는 골프플레너이다.
정확한 거리를 알면 샷의 일관성이 좋아져 보통 5-6타는 거뜬히 줄일 수 있다. 처음 가는 골프장, 초보캐디나 노캐디인 경우, 겨울철 해외 골프 여행 시 필수 준비물이다.
신설 골프장도 많이 늘어나서 처음 플레이하는 불안감이나 미숙련 캐디와의 불편함에서도 해방될 수 있다.
진마케팅은 출시 특별전으로 2016년형 ‘앙떼 PRO600’을 10만원 할인한 39만8000원에 진마켓을 통해 100개 한정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