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방송인 알베르토(왼쪽 첫 번째)가 23일 열린 '희망밥상 푸드트럭' 행사에 참여해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에 나서고 있다.(사진=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는 23일 서울 강남구 사옥에서 외국인 방송인 알베르토, 국제 구호기관 W-재단과 함께 '희망밥상 푸드트럭’ 행사를 진행했다.
희망밥상 푸드트럭은 지난 10월부터 국내∙외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음식을 나눠주고 기부금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외국인 방송인 알베르토와 대유위니아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날 모금된 기부금은 고아원과 다문화센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알베르토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 기부하는 즐거움을 많은 분들과 나눌 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며 “작은 정성이 모아져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희망밥상 푸드트럭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대유위니아는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W-재단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익재단법인, 국제구호기관으로, 기후난민을 대상으로 한 긴급구호 등의 다양한 사업 개발을 주요 활동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