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박지성(34)이 데이비드 베컴(40), 지네딘 지단(43), 루이스 피구(43) 등 세계 올스타와 함께 자선 축구경기에 나섭니다.
JS파운데이션은 12일 “박지성 이사장이 14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유니세프 자선경기 ‘매치 포 칠드런(Match for children)’에 초청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성은 일찌감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초청장을 받았지만 아내 김민지씨의 출산이 임박해 신중하게 고민하다, 결국 출전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