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숙면 맞춤형 제품인 ‘코웨이 스스로살균 가습 공기청정기’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시간당 최대 470㎖의 풍부한 가습량으로 빠르게 쾌적한 수면 환경을 조성하고, 유해물질보다 작은 0.0001마이크로미터 초미세 물 입자 가습 시스템을 적용했다.
특히, 가습물통과 가습필터를 이어주는 가습수조 속 물을 주기적으로 살균해주는 스스로살균 시스템을 탑재해 위생성을 강화했다. 화학약품 사용없이 전기 화학 반응으로 생성된 살균수가 물을 살균해 물 때와 곰팡이 발생을 억제하고, 유해세균을 99.9% 이상 제거한다. 스스로살균 기능은 90분에 한 번씩 작동한다.
수면라이트도 적용됐다. 수면라이트는 제품의 조명 조도를 조절해 잠들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주며,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조도가 낮아진다. 스스로살균 가습 공기청정기는 이 같은 기능을 통해 한국수면산업협회로부터 ‘굿슬립 인증’을 획득했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이 제품은 편안한 수면을 위해 습도, 공기, 조도를 최적의 환경으로 만들어줘 현대인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수면 장애나 아이들 건강을 위한 건강한 수면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스스로살균 가습 공기청정기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까지 모든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트리스 케어서비스’ 1회 쿠폰을 제공한다. 스스로살균 가습 공기청정기의 월 렌탈가격은 3만900원이며, 일시불 판매가격은 74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