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에이스침대, 꺼짐·소음·빈틈·흔들림 없는 침대로 신혼 단꿈 꾸세요

▲에이스침대의 '베나토' (사진=에이스침대)

에이스침대는 본격적인 혼수시즌을 맞아 신혼부부 맞춤형 침대 신제품들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 회사는 우선 올 가을 ‘베나토(VENATO)’와 ‘노벨라(NOVELLA)’ 등 신혼부부들을 위한 새로운 침대 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들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나무 소재를 사용해 자연스러움을 강조했다. 최고급 건식 천연 무늬목이 절제된 디자인과 만나 실용성은 물론, 깊은 질감과 세련된 색상을 연출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침대에 있어 생명과도 다름없는 매트리스도 신혼부부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다. 에이스침대는 자체 특허인 ‘하이브리드 Z 스프링(Hybrid Z Spring)’을 적용한 매트리스 ‘하이브리드 테크’를 선보여 신혼부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허기술인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한 개의 스프링이 연결형과 독립형의 장점을 모두 제공하는 새로운 타입의 스프링이다. 이에 하이브리드 테크 매트리스는 위에서 맞춰 주고 아래에서 또 한 번 받쳐주는 2중 스프링 기능으로 수면환경을 향상시킨다. 또 하이브리드 테크 매트리스는 침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꺼짐, 소음, 빈틈, 흔들림 등 대표적인 문제점 4가지도 개선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서 있을 때의 S라인을 누웠을 때도 그대로 유지시켜주는 침대가 가장 좋은 침대”라며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상위 피트 존에서 한 번 맞춰주고, 하위 서포트 존에서 또 한 번 받쳐줘 누워있는 사람의 어깨부터 엉덩이, 발목까지 일직선을 이루게 해 서있을 때의 S라인을 누웠을 때도 그대로 유지시켜 준다”고 설명했다.

에이스침대는 품질 향상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매트리스 내부에 들어가는 중요 소재도 직접 생산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국가가 인증하는 위생, 안전마크 3가지를 인증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