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제약)
동아제약은 자사의 먹는 피임약 ‘마이보라’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가수 홍진영<사진>을 선정하고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마이보라는 피임 및 생리주기 조절에 우수한 효과로 지난 1988년 출시 이후 25년 이상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많은 여성들에게 널리 사랑 받아 온 대표적인 경구 피임약이다.
최근 강원도 양양 하조대 해변에서 진행된 TV 광고 촬영장에서 홍진영은 무더운 날씨에 진행된 촬영에도 시종일관 밝고 에너지 넘치는 미소와 특유의 애교로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하며, 넘치는 끼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녀의 털털한 성격과 귀여운 장난기는 촬영장의 활력소가 돼 촬영 내내 스태프들의 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홍진영씨는 당당하고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가진 현대 여성의 이미지를 지니고 있어, 지향하는 타깃층인 20~30대 여성 및 제품 콘셉트와 잘 맞아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