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 최종구 부사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광호 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14일 전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사무실에서 사회공헌활동 및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식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스타항공 최종구 부사장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광호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향후 사회적 약자 지원, 기부문화 확산, 재난 시 구호활동 지원, 취약계층 지원 행사 임직원 참여, 홍보활동 지원 등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최종구 부사장은 “국민항공사로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뜻있는 활동에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항공사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외 지점 및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