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국투자증권 소속 임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의 헌혈버스에서 단체로 헌혈하며 생명나눔에 동참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20년에도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혈액 부족 위기 극복을 위해 ‘긴급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헌혈 행사를 통해 긴급하게 필요한 혈액을 확보하고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어 돼...
이날 ‘사랑의 헌혈’ 활동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과 함께 진행됐으며, 효성ITX 임직원은 근무시간 내에 자발적으로 헌혈 버스를 이용하는 형태로 ‘사랑의 헌혈’에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 봉사는 여름철 폭염과 명절 연휴 기간으로 인해 부족해진 혈액량에 도움이 되기 위해 진행됐다. 봉사는 오전부터 진행돼 5시간 동안 30여 명의 임직원이...
초대 이사장으로는 신희영 전 대한적십자사 회장을 영업했다. 신 이사장은 국내 소아암 치료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신 이사장은 “조 전 부사장의 상속 재산 사회 환원이라는 어려운 결단에 깊은 감명을 받았고, 국가 경쟁력과 국격을 제고하겠다는 재단 활동 취지에 공감해 이사장직을 수락했다”고 말했다.
조 전 부사장은 “최근 K-문화에 대한 세계적 관심과 이목이...
이번 창단식에는 이지연 한국외대 학생·인재개발처장과 박기홍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윤원주 한국외대 RCY 지도교수와 고승아 RCY 회장을 비롯한 한국외대 RCY 71명은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는 단원 맹세를 선서하고, RCY 회원 자격을 부여받았다.
RCY(Red Cross Youth)는 제1차 세계대전 중 미국, 캐나다, 호주 등지의 청소년들이...
실천하고 있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헌혈 건수는 277만 여 건으로, 원활한 혈액 수급에 필요한 연 300만 건에 비해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휴가철 및 연휴 기간은 헌혈이 감소해 혈액 수급난이 더욱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에는 대한적십자사와 협조하여 임직원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헌혈 인구가 급감한 데 이어 저출산과 고령화로 헌혈 주 연령대인 청년층의 인구가 크게 줄어 헌혈자 수가 감소하는 시국을 반영하여 헌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약 30명의 임직원이 함께했다.
12일에는 강서구 등촌3동에 있는 ‘등촌9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석맞이...
NH농협생명은 쌀 1만 포대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일 전달식 이후 농협생명은 임직원 참여형 사랑의 송편 빚기 봉사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된 쌀은 관내 대한적십자사의 지사, 봉사관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 대표는...
KB증권은 이번 사회공헌 사업을 위해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대한적십자사, 인도네시아 적십자사 등과 함께 긴밀하게 협력했다.
KB증권은 미래 세대 육성이라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철학을 담아 2009년을 시작으로 이번 인도네시아까지 국내 22곳, 해외 13곳의 '무지개교실'을 완공했다.
인도네시아 사업은 탕에랑 지역의 알 아야니야 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
대한적십자사 자료를 보면 2014년 약 305만건에 달했던 혈액 기증 실적이 2023년에는 277만건으로 약 9% 감소했다. 또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인해 헌혈 가능 인구는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코로나19 사태까지 겹치면서 혈액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팀에[ 의하면 돼지는 장기의 크기나 적혈구...
또한 NH투자증권은 사랑의 헌혈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난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혈액 사업 유공 표창패를 받기도 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NH투자증권 '사랑의 나눔 헌혈행사'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 활동 차원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행사로, 당사는 앞으로도 헌혈행사를 꾸준히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전날 서울사옥에서 취약계층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후원금 33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지역 홀몸노인,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220가구에 추석맞이 장보기 비용을 지원하고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노인들의...
호반사랑나눔이는 호반파크를 방문한 대한적십자사의 헌혈버스에서 단체 헌혈에 나섰다.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2013년부터 대한전선을 주축으로 시작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그룹 차원에서 확대 진행하고 있다. 이번 참여는 올해 3월에 이어 두 번째다.
정윤재 호반그룹 동반성장팀 대리는 “여름철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있다고 해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27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와 함께 쌀 소비촉진을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용상 사무처장, 박옥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 김광식 농협중앙회 부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농협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쌀 소비촉진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달 12일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유한락스 주방청소용 리필형과 유한락스 멀티액션, 유한락스 400㎖ 등 약 1억20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이 전달됐다. 13일에는 굿윌스토어 도봉점에 유한락스 주방청소용 리필형 제품 720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유한크로락스 관계자는 “수해로 피해를 입은 분들의 빠른 일상 회복과 깨끗한 생활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편 자생의료재단은 재난 지역에 나눔 행사를 지속해오고 있다. 재단은 2022년 동해안 산불로 인한 이재민 피해 복구에 50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고 지난해 7월에는 충청북도 청주시 수해 이재민에 ‘사랑의 밥차’와 자생한방병원에서 만든 쌍화 100박스를 지원했다. 올해에는 우크라이나 인도적 지원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하기도 했다.
남부발전은 8일 안동시청에서 권기창 안동시장과 윤상옥 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장, 이진훈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재의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지난 7월 극한 호우로 큰 피해를 본 안동시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조속히 복구가 완료돼 시민들의 일상이 하루빨리 정상화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주최하는 2024년 RCY 전국캠프를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RCY 전국캠프는 매년 8월에 RCY 단원의 소속감과 협동심, 공동체 의식 등 긍정적 인성 함양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RCY 창립 71주년을 기념해 ‘리스펙트(Respect), 우리는 RCY!’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남서울대학교와 천안 일대에서 진행된다....
우리나라는 지난달 말 압록강 유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북한 신의주시와 의주군 등에 심각한 수해가 발생하자 1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북한 이재민에 구호물자를 지원할 용의가 있다고 밝히고, 남북연락사무소를 통해 오전 9시와 오후 5시 매일 두 차례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
북한은 수해지원 응답 대신 대남 비난을 쏟아냈다. 최근 조선중앙통신 등에 따르면 김정은...
정부는 압록강 유역에 지난달 말 내린 집중호우로 북한 신의주시와 의주군 등에 심각한 수해가 발생하자, 1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북한 이재민들에 구호물자를 지원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남북연락사무소 통신선을 통해 북측에 연락을 취했지만, 북측 응답은 없었다.
수해 지원 제의에 직접적인 반응을 보이진 않았지만, 첫 반응이 대남 적대 의식인 점을 감안하면...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은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북한 주민들이 처한 인도적 어려움에 대해 인도주의와 동포애의 견지에서 긴급히 필요한 물자들을 신속히 지원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원 품목, 규모, 지원 방식 등에 대해 북한 적십자회 중앙위원회와 협의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조속한 호응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