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브리즈)
부동산앱 직방을 서비스하는 채널브리즈는 스트리밍 음악 앱 ‘비트’에 브랜드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달 29일부터 서비스하기 시작한 직방 브랜드채널은 음악의 본질적 기능인 ‘공감’에 포인트를 맞췄다. 총 4주에 걸쳐 △스트레스 해소에 직방인 음악(록) △펑펑 울고 싶을 때 직방인 음악(발라드) △방에서 혼자 춤추고 싶을 때 직방인 음악(댄스) △소울을 느끼고 싶을 때 직방인 음악(R&B) 등 총 246곡을 선곡했다. 직방 브랜드채널에서 음악을 듣는 중간에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주원의 음성이 흘러나오기도 한다.
서비스 이후 3주간 일평균 약 2만여명이 ‘비트’ 직방 브랜드채널을 방문했고 누적 접속자 수는 74만명을 기록했다. 또한 기분전환에 직방인 음악을 총 470만회 청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손지은 채널브리즈 매니저는 “직방의 브랜드를 잘 나타내는 ‘방’이란 공간에서 혼자 들으면 좋은 음악으로 구성했다”며 “지친 일상을 보내고 직방 브랜드 채널에서 음악으로 위안을 얻을 수 있을”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