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른손카드)
바른손카드는 프리미엄 청첩장 브랜드 ‘프리미어페이퍼’를 통해 10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레이저로 무늬를 오려 내는 ‘레이저커팅’, 종이 표면에 음ㆍ양각으로 모양을 내는 ‘형압’ 등 특수 가공법을 이용한 것이 특징이다. 흰색을 벗어난 컬러 청첩장도 눈길을 끈다.
프리미어페이퍼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구매 고객들에게 핸드메이드 청첩장 보관앨범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앨범은 좌측에 성혼선언문이나 웨딩사진을, 우측에 청첩장을 부착해 간직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프리미어페이퍼 손예슬 숍 매니저는 “고급 용지와 특수 가공법을 사용한 프리미엄 청첩장을 장당 600~900원대(400매 주문 기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였다”며 “청첩장 전면에 신랑 신부 이름과 예식 일자를 금·은박 가공으로 새기는 커스터마이징 디자인을 적용하는 등 고급 제품만의 차별화를 꾀했다”고 밝혔다.
한편, 프리미어페이퍼는 46년 전통의 바른손카드에서 론칭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종이 재질부터 디자인, 제작까지 모든 공정을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수 장윤정•아나운서 도경완 커플, 개그맨 고명환•탤런트 임지은 커플, 탤런트 이윤지, 축구선수 구자철 등 수 많은 스타들의 맞춤 청첩장을 제작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