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첨단소재 김창범 대표(가운데)가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아동들과 함께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첨단소재)
한화첨단소재는 17일 김창범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 20여명이 결연을 맺고 있는 아동복지시설인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아동 40명을 초청해 한화 일산아쿠아플라넷에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함께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이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과학 체험 프로그램인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를 함께하며 미래 에너지 자원에 대한 중요성은 물론,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일산아쿠아플라넷을 견학하고,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관람하며 해양 문화의 다양성과 자원 보존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기도 했다.
김창범 한화첨단소재 대표는 “오늘 행사가 아이들의 정서함양과 과학적 사고능력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말고 우리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