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깍이 루키’ 최진호(33·현대제철)와 기대주 장이근(24)이 2018 시즌 유러피언투어 개막전 UBS 홍콩오픈(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공동 48위를 차지했다.
장이근은 26일 홍콩의 홍콩골프클럽 에덴코스(파70)에서 열린 2018 시즌 유러피언투어 개막전 UBS 홍콩오픈 최종일 4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합계 1오버파 281타(69-70-71-7
골프존은 유러피언투어와 콘텐츠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해당 대회를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시스템에 구현한다고 22일 밝혔다.
유러피언투어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함께 세계 양대 투어 중 하나로 꼽힌다. 남자 유럽골퍼의 프로골프 협회이자 유럽 각지에서 개최되는 남자 골프 투어다.
골프존은 이번 유러피언투어와의 계약을 통해 23일 열리는 UBS
유럽투어 1승의 이수민(23·CJ오쇼핑)이 아시안투어와 유러피언투어가 공동주관하는 UBS 홍콩오픈 골프대회(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8위로 껑충 뛰었다.
이수민은 10일 홍콩의 홍콩 골프클럽(파70·6천71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로 6타를 줄여 3라운드 합계 6언더파 204타를 쳐 통차이 짜이디(태국) 등
올 시즌 아시안투어가 홍콩에서 끝을 맺는다.
아시안투어가 유러피언투어와 함께 공동 주관하는 UBS 홍콩 오픈은 홍콩에서 열리는 대형 스포츠 행사 중 하나다.
올해도 대회 역대 우승자인 저스틴 로즈(2015년), 스캇 헨드(2014년), 미겔 앙헬 히메네즈(2004, 2007, 2012, 2013년), 이안 폴터(2010년) 등이 홍콩을 찾았다. 여기에
안병훈(24ㆍCJ)이 유러피언투어 시즌 2승을 정조준했다.
안병훈은 12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 레이크 말라렌 골프장(파72ㆍ7594야드)에서 열리는 BMW 마스터스(총상금 700만 달러ㆍ약 82억원)에 출전, 올 시즌 메이저 대회 BMW PGA 챔피언십에 이어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앞서 열린 대회에서는 터키시 에어라인 오픈 4위, HSBC 챔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가 아시안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태국골프챔피언십에 출전해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등 유럽 강호들과 한판승부를 벌인다.
총상금 100만달러에 걸린 이대회는 15일 태국 방콕의 아마타 스프링CC(72파·6392야드)에서 개막해 4일간 열린다.
김경태외에 한국은 황인춘(37·토마토저축은행), 모중경(40·현대스위스금융그룹),
양용은(39·KB금융그룹)이 올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첫승에 도전한다.
또 세계골프랭킹 1위 루크 도널드(잉글랜드)와 유럽 ‘신성’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유러피언프로골프(EPGA)투어 상금왕을 놓고 혈전을 벌인다.
대회는 8일(현지시간) 유나이티드 아랍 에미리트(UAE)의 두바이 주메이라 골프 에스테이츠에서 열리는 두바이월드챔피언십. 총상금은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유럽프로골프투어 UBS 홍콩오픈 마지막 날 짜릿한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맥길로이는 4일(한국시간) 홍콩 골프장(파70ㆍ673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추가하며 5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매킬로이는 2위 그레고리 아브레(프랑스)를 2타차로 따돌리고
전날 공동 13위였던 양용은(39·KB금융그룹)이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UBS 홍콩오픈(총상금 275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3위로 껑충 뛰었다.
양용은은 3일(한국시간) 홍콩GC(파70·6730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경기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02타(68=69=65)를 쳐 선두인 알베로 키로스(남아공·6
양용은(39·KB금융그룹)이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UBS 홍콩오픈(총상금 275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3위에 그쳤다.
양용은은 2일(한국시간) 홍콩GC(파70·673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중간합계 3언더파 137타를 기록했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양용은은 전반에 2타를 잃으며 고전했다. 후반
양용은(39·KB금융그룹)이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UBS 홍콩오픈(총상금 275만달러) 첫날 공동 8위에 랭크됐다.
양용은은 1일 홍콩 홍콩GC(파70·673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1번홀에서 출발한 양용은은 전반에 3타를 줄이고 12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선두권에 나섰다. 하지만
양용은(39·KB금융그룹)은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는 루크 도널드(아일랜드)와 한판승부를 벌인다.
양용은은 1일 홍콩 홍콩GC에서 열리는 UBS홍콩오픈에 출전해 US오픈 우승자 맥길로이와 샷 대결을 펼친다. 김경태 역시 1일 남아공 개리 플레이어CC에서 개막하는 네드뱅크 골프챌린지에 나가 세계골프랭킹 1위 도널드
양용은(38)이 유럽프로골프투어 겸 아시아투어 UBS홍콩오픈(총상금 250만달러)에서 19위에 올랐다.
양용은은 21일 홍콩의 홍콩GC(파70.6천700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6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68타로 공동 19위를 마크했다.
우승기대를 걸었던 재미교포 앤서니 강(38)은 20언더파 260
재미교포 앤서니 강(38)이 유럽프로골프투어 겸 아시아투어 UBS홍콩오픈(250만달러)에서 공동 4위로 밀려났다.
앤서니 강은 20일 홍콩의 홍콩GC(파70.6천70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3개를 골라내며 합계 15언더파 195타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함께 공동 4위에 랭크됐다.
이안 폴터(잉
유럽프로골프투어의 미남 스타 이안 폴터(잉글랜드)가 유럽-아시아투어 UBS홍콩오픈 둘째날 단독 선두로 나섰다.
폴터는 19일 홍콩의 홍콩골프장(파70.670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13언더파 127타를 적어내 재미교포 앤서니 강(38.12언더파 128타)를 한 타차로 제치고 선두를 지켜냈다.
남영우(37.지산CC)가 유럽-아시아투어 UBS홍콩오픈(총상금 250만달러) 첫날 5언더파 65타로 공동 6위를 마크했다.
초청선수로 출전한 남영우는 18일 홍콩의 홍콩GC(파70.6,700야드)에서 개막한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선두는 뉴질랜드의 마크 브라운으로 8언더파 62타.
아시안투어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노승열(19.고려대)이 유럽투어를 겸한 아시안투어 UBS 홍콩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우승타이틀을 노린다.
이대회는 두바이 월드 챔피언십 출전 티켓을 위한 마지막 관문이어서 어느때보다도 중요한 대회 중 하나다.
노승열은 18일 홍콩 북부 판링의 홍콩GC(
50억원 돌파가 가능할까.
아시아를 돌며 국내 남녀 프로 3명이 벌어들인 총 상금액은 19일 현재 41억4423만원 이다. 아직 남아 있는 대회를 감안하면 50억원을 훨씬 웃돌 것으로 보인다.
외화벌이에 효자·효녀 노릇을 하고 있는 '3인방'은 김경태(24.신한금융그룹), 노승열(19.타이틀리스트), 안선주(23.건국대)다. 상금랭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