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드라마 ‘주군의 태양’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소지섭은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이 맡은 김영호 역할에 대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트레이너이자 팀 닥터, 그룹 가홍의 감춰진 후계자”라고 소개했다. 그는 전작 ‘주군의 태양’의 주중원 역과 비교
배우 소지섭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1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소지섭은 자신이 맡은 김영호 역에 대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트레이너이자 팀 닥터, 그룹 가홍의 감춰진 후계자다”라고 소개했다. 소지섭은 2년 전 출연한 ‘주군의 태양’ 주중원
배우 소지섭이 ‘오 마이 비너스’를 복귀작으로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11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석PD, 소지섭, 신민아, 정겨운, 유인영, 성훈, 헨리가 참석했다.
소지섭은 극 중 의료법인 ‘가홍’의 후계자이자 세계적인 헬스 트레이너 김영호 역
배우 소지섭이 첫 대만 팬 미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소지섭은 오는 28일 대만 타이페이에 위치한 국제컨벤션센터(TICC)에서 개최되는 ‘소지섭 첫 대만 팬미팅-SOJISUB 1st ASIA TOUR- Let`s have fun in Taiwan’으로 2014년 아시아 투어의 문을 연다. 대만을 기점으로 오는 7월 18일 일본 고
주군의 태양 결말ㆍ소지섭ㆍ주군의 태양 마지막회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 권혁찬)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로코킹'으로 떠오른 소지섭의 수트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소지섭은 '주군의 태양'을 통해 다양한 컬러풀 수트패션을 소화하며 '로코킹'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특히 소지섭은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는 물론 재치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 권혁찬)이 3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된 마지막회에서는 주중원과 태공실이 1년 만에 재회, 따뜻한 사랑을 이어가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자기 자신 밖에 모르던 주중원(소지섭)은 자신 앞에 당당하게 서고 싶은 태공실(공효진)의 마음을 알게 된 후 배려심 있는 모습으로 변했다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의 마지막 회가 20%대를 돌파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3일 방송된 ‘주군의 태양’의 마지막 회는 시청률 21.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 이하 동일)로 20%대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2일 방송분의 19.7%보다 2.1% 포인트 오른 기록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단막극 ‘드라마페스티
배우 소지섭이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마지막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소지섭은 지난 3일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 권혁찬) 촬영장에서 공효진과의 연기 호흡으로 모든 촬영을 마치며, 약 3개월간 이어진 촬영 강행군의 종지부를 찍었다.
이날 소지섭은 마지막 컷 촬영이 끝나기가 무섭게 모든 스태프들을 일일이 찾으며 고마움
‘주군의 태양’ 소지섭이 공효진과 농도 짙은 키스를 나누며 드라마를 마무리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17회에서 태공실(공효진 분)은 주중원(소지섭 분)을 고시텔 옥상으로 초대해 정식으로 작업을 걸었다.
태공실은 유진우(이천희 분)와 함께 떠나 과거 자신이 영혼으로 있던 시절 다른 영혼들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약속했던 일을
‘주군의 태양’ 공효진이 달라진 자신에 대해 고백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마지막 17회에서는 태공실(공효진 분)과 주중원(소지섭 분)의 1년 만의 재회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우연히 두 사람이 한 레스토랑에서 만나게 된 가운데, 주중원은 “너무 놀라서 헛것을 봤나했다”고 운을 뗐다.
주중원은 이어 “그런데
소지섭 공효진 재회 주군의 태양 17회 예고
'주군의 태양 17회 예고'를 앞두고 소지섭 공효진이 헤어졌다가 1년 후 재회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주중원(소지섭 분)과 태공실(공효진 분)이 헤어진 지 1년만에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실장(최정우 분)의 실수로 다음 약속까지 시간이 남게 된 주중원은
김유리 기습뽀뽀
'김유리 기습뽀뽀'가 화제다.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는 태이령(김유리)이 꾀병으로 입원한 자신을 찾아온 강우(서인국)에게 기습뽀뽀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령은 오디션을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고, 우연히 공실(공효진)을 만났다. 하지만 이령은 주중원(소지섭)과 강우의 부탁을 받고 공실을 떠
소지섭 공효진 1년 후, 주군의 태양 17회
소지섭 공효진 1년 후 운명적 재회, 과연 해피엔딩일까?
2일 방송된 SBS '주군의 태양'에서는 주중원(소지섭)이 태공실(공효진)을 떠나보내는 선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실이 자신의 비밀을 찾아 더 이상 괴로워하지 않도록 해주기 위해 먼저 이별을 통보한 것.
눈물로 공실을 보낸 지 1년여가 지난 후
‘주군의 태양’ 16회 재방송…3일 오후 12시 40분
‘주군의 태양’ 16회가 재방송된다.
3일 오후 12시 40분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ㆍ연출 진혁)’ 16회에서는 떠나는 태공실(공효진 분)을 뒤따라가기 위해 급히 LA행 비행기 티켓을 예약하는 주중원(소지섭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2일 밤 10시 방송분에서는
소지섭과 태공실의 이별 후 재회가 암시됐다.
주중원(소지섭)은 2일 방송된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눈물로 태공실(공효진)을 보내줬다.
주중원은 “네가 내린 결정 받아들이겠다. 여기서 끝이다. 태공실 너랑 나는 손 한 번 잡고 밥 한 번 먹은 사이야. 쉽게 잊을 수 있는 사이라는 거야. 난 널 잊을 거야”라고 말했다.
태공실이 “내가 미우면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배우들이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주군의 태양’ 제작사 본팩토리는 2일, 종영을 앞두고 막바지 촬영에 여념이 없는 출연배우들의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사 측은 “약 3달간의 촬영 강행군을 이어온 소지섭, 공효진, 서인국, 김유리, 최정우, 김미경, 이종원 등 모든 배우들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더욱 더 열정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주군의 태양’에 이천희가 변수로 떠올랐다.
2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ㆍ연출 진혁)’ 16회에서는 이천희와 함께 비행기에 탑승한 태공실(공효진 분)이 태이령(김유리 분)을 만나는 장면이 예고 됐다.
소지섭(주중원 분)도 태공실을 따라 가기 위해 급하게 로스앤젤레스 행 비행기 티켓을
‘주군의 태양’ 소지섭, 공효진 따라 LA행 티켓 예약
‘주군의 태양’ 소지섭이 공효진을 따라 LA행 비행기 티켓을 예약한다.
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ㆍ연출 진혁)’ 16회에서는 떠나는 태공실(공효진 분)을 뒤따라가기 위해 급히 LA행 비행기 티켓을 예약하는 주중원(소지섭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의 기발한 패러디가 화제다,
‘주군의 태양’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나 개그프로그램, 영화 속 명장면 등 적재적소에 패러디를 삽입, 드라마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배우들의 능청스런 패러디 연기가 완성도를 높이며 극의 새로운 흥미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영화 ‘은교’ 명장면 패러디-1회.
태공실(공효진)은
소지섭과 공효진이 가슴 아픈 이별로 안방극장을 눈물짓게 만들었다.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는 주중원(소지섭)과 태공실(공효진)의 이별장면이 그려졌다.
주중원은 온 마음을 다해 태공실에게 진심으로 다가갔지만 태공실은 그런 주중원을 끊임없이 밀어냈다. 자존심도 버리고 태공실에게 매달리는 주중원과 혼자 눈물지으며 독하게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