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OB맨’을 주축으로 구성된 신일컨소시엄이 상장폐지를 앞둔 제이앤유글로벌 경영에 참여한다.
신일컨소시엄은 홍건표 대표가 제이앤유글로벌의 새로운 경영진으로 합류하며 회사 정상화를 책임지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신일컨소시엄 측은 “제이앤유글로벌 주주대표 박일수씨와 주주모임 고문을 맡고 있던 라앤씨파트너스 이종한 대표이사가 투자자를 찾아다녔다”며 “
제이앤유글로벌이 중국 베이징공항 면세점 명품공급계약체결에 이어 심천보세구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제이앤유글로벌 측은 “중국의 보세왕과 함께 심천에 2000평 규모의 한국관 공동운영권을 가진 씨디에프코리아의 사업권 일체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중국 베이징공항 면세점을 포함해 광둥성, 심천 등 중국의 주요 도시의 유통사업 진출
제이앤유글로벌의 자회사 아이캔택이 키르기스스탄의 LED 가로등 교체 사업에 진출한다.
제이앤유글로벌은 "자회사인 아이캔택이 키르기스스탄 현지에 다스탄씨앤비의 설립을 마쳤다"며 "아이캔텍이 올해 1분기 중 진행될 비슈케크 LED프로젝트 입찰에서 사실상 단수후보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아이캔택이 설립한 다스탄씨앤비는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시 사업
제이앤유그룹이 베트남 100대 기업에 선정돼 김대영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11일 제이앤유글로벌은 12일 베트남 쯔엉떤상 국가주석(대통령)과 중소기업협회가 주최하는 '2016년 성장이 가장 기대되는 100대기업' 행사에서 김대영 회장(모기업 원기산삼 대표)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김 회장이 이날 오후 대통령궁에서 쯔엉
제이앤유글로벌이 ‘코콤앤티(쇼타임엔터테인먼트)’의 인수를 통해 스타마케팅사업에 진출한다.
제이앤유글로벌은 코콤앤티 지분 전량(주식 80만주)을 14억 원에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인수한 쇼타임엔터테인먼트에는 송중근, 안소미, 오나미, 노우진, 이상민, 이상호, 박소라, 이동윤 등 개그콘서트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20여명이 소속돼 있다.
이
제이앤유글로벌이 일본법인 설립을 완료하고 ‘소사이어티’로 일본 진출에 나선다.
제이앤유글로벌은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에 법인 ‘제이앤유 소사이어티 재팬(JNU Society Japan)’의 설립 및 등록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일본 법인의 설립을 바탕으로 일본 최대의 오픈 쇼핑마켓 등과 ‘소사이어티’ 서비스의 입점 계약을 본격적으로 추진
제이앤유글로벌은 지난 15일 JW 매리어트 호텔에서 소사이어티 론칭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세계 최초로 게임과 커머스 영역이 결합된 3D 전자상거래 플랫폼 ‘소사이어티’의 글로벌 론칭으로 내년 한해 매출 1조원 달성을 그룹의 목표로 잡았다. O2O(온.오프라인 연계)마케팅 시장의 신기원을 이루겠다는 게 그룹의 비전이다.
제이앤유글로
제이앤유글로벌은 오는 15일 오후 6시 ‘JW 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 5층에서 ‘소사이어티’ 론칭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3D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소사이어티’는 제이앤유그룹의 모기업인 원기산삼이 자체적으로 개발, 게임과 실제 제품을 연계한 새로운 형태의 복합 서비스 플랫폼이다.
특히 기존게임처럼 결과물이 게임 내 결과로만 보여지는 것
코스닥 상장회사인 제이앤유글로벌(구 씨앤비텍)은 10일 세계 할랄(halal) 시장 진출을 위해 말레이시아 할랄산업개발공사(HDC)의 전략적 파트너인 티씨엠코리아와 업무 제휴를 전격 체결했다고 밝혔다.
할랄은 이슬람 율법에 의해 허용된 식품 및 제품을 통칭하는 것으로 무슬림들은 세계 어디를 가도 할랄 마크가 있는 상품만 찾는다. 최근 할랄 시장은 무슬림인
제이앤유글로벌은 중국 흑룡강성 소재 게임회사 ‘하얼빈 동방운지 과학기술발전 유한공사(동방운지)’와 지분 30% 인수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동방운지는 ‘소사이어티’에 우선적으로 2000만 위안(한화 약 38억 원)을 투입해 ‘소사이어티’가 중국 전역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향후 마케팅 비용을 점진
최근 코스닥 상장사 제이앤유글로벌(구 씨앤비텍)을 인수한 제이앤유그룹이 중국 내 보세구역으로 사업영역 확장에 나선다.
제이앤유그룹의 모기업인 원기산삼 김대영 대표와 에프티몰 라정현 대표는 중국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및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원기산삼은 최근 중국 하남성 정저우시 등의 보세구 업무를 총괄하는 에프티몰(FT MALL)의
씨앤비텍 최대주주인 원기산삼 김대영 대표는 장내매수를 통해 씨앤비텍 주식 5만 436주를 추가로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대영 대표 씨앤비텍 보유 지분은 총 10만 2426주로 늘어났으며, 원기산삼외 1인(김대영 대표)의 지분 보유율은 44.74%에서 45.2%로 증가했다.
이번 지분 추가는 원기산삼이 씨앤비텍의 최대주주 이앤기업성장투자
씨앤비텍의 최대주주가 원기산삼으로 변경됐다.
씨앤비텍은 19일 자사의 주식 200만 1주에 대한 양도 대금 중 잔금 70억 원을 원기산삼이 지급 완료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밝혔다.
씨앤비텍은 향후 영업적자 사업부에 대한 구조조정 및 사업다각화를 통해 매출증대, 영업이익 확대가 가능한 영업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씨앤비텍을 인수
씨앤비텍이 중국 게임회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현지 시장에 진출한다. 이 회사는 원기산삼이 개발한 게임을 기반으로 하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소사이어티’의 국내외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씨앤비텍은 중국 흑룡강성 소재 게임회사 ‘하얼빈 동방운지 과학기술발전 유한공사(동방운지)’와 중국 내 ‘소사이어티’ 퍼블리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
씨앤비텍은 원기산삼과 다시스에 대한 국내외 독점영업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다시스는 원기산삼 건강식품을 원료로 하는 한방차, 한방음료, 한방스무디, 한방 빙수를 판매하는 한방차전문프랜차이즈다.
원기산삼에 따르면 다시스 베트남 2호점이 호찌민시 1군 응우엔 타이 빈동 퍼뜩친로 2번지에서 이날 공식 오픈했다. 이곳은 경제도시인 호찌민의 월가로
씨앤비텍은 최대주주인 원기산삼이 개발 중인 소셜커머스 게임 ‘소사이어티’에 대한 국내외 독점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세계 최초 소셜커머스 게임인 ‘소사이어티’는 원기산삼의 기업부설연구소에서 4년여에 걸쳐 개발한 결과물로, 현재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베타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웹버전의 경우 베트남에서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오픈 베타
제이앤유그룹의 모기업인 건강식품 개발판매 전문기업 원기산삼의 김대영대표는 씨앤비텍의 주식 5만1990주를 장내매수 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원기산삼은 김 대표의 지분을 포함해 씨앤비텍의 지분 205만1991주(19.55%)를 보유하게 됐다. 또한 신주인수권 행사 시 원기산삼의 씨앤비텍 지분은 총 466만7053주(44.46%)로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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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웰바이오텍이 제조한 홍삼음료 '원기산삼배양근진액'에서 유리조각(약 25mm 크기)이 나와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조치 한다고 16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파손된 유리조각이 제대로 걸러지지 않은채 혼입된 상태로 제조된 것으로 확인됐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5년 8월 20일까지인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