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인 한화테크윈은 8일 내년 주목해야 할 영상보안업계 트렌드로 ‘로데오(R.O.D.E.O)’를 꼽았다.
로데오에서 R이 뜻하는 바는 ‘엣지 컴퓨팅’ (Ready for the era of ‘Edge Computing’)이다.
영상보안 분야에서 ‘엣지 컴퓨팅’의 역할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엣지 컴퓨팅은 카메라가 취득한 다양한
정보통신장비 전문기업 머큐리가 망 분리 보안 솔루션 사업에 진출한다.
머큐리는 망분리 보안 솔루션 사업을 위해 KTㆍ코리센ㆍ이노티움과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KT의 망간 자료전송기술 및 망 분리사업 노하우를 중소기업 3사가 이전 받아 협업한다.
양해각서에 따르면 머큐리는 네트워크 장비 개발과 생산 노
골드퍼시픽이 인콘 지분을 매수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골드퍼시픽이 전 거래일 대비 360원(17.14%) 급등한 2460원에 거래 중이다.
골드퍼시픽은 인콘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인콘 주식 450만주(6.07%)를 90억 원에 매수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 지분 투자로 영상보
인콘이 바이오 플랫폼 사업 확장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인콘이 전일 대비 75원(2.86%) 상승한 3600원에 거래 중이다.
인콘은 영상 보안장비 및 영상 보안솔루션을 개발 및 제조하는 전문업체다. 지난해부터 바이오 플랫폼 기업으로 본격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케이씨에스가 IP카메라 실시간 영상 암호화 솔루션 개발로 국내외 보안기기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개발에만 2년을 공들인 신사업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화두로 떠오르는 IP카메라 보안 문제에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 주요 사업은?
“논스톱 부문으로, HP의 논스톱시스템과 관련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랜 기간 금융권에서 검증된 솔
옵트론텍이 그동안 거론되지 않았던 폐쇄회로TV(CCTV) 보안 수혜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오는 8월 미국의 중국산 CCTV 퇴출 정책이 시행되면 한국산 CCTV 제품을 찾는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26일 옵트론텍에 따르면, 중국 자회사인 옵트론광전자 천진법인은 작년 202억 원의 매출액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132억
IoT(사물인터넷), ICT(정보통신기술) 전문기업으로 탈바꿈한 인콘(083640)이 1분기 당기순이익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향후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하반기 본격 턴어라운드에 나선다.
인콘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2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 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7억 원을 기록했으며, 9억 원의 영업
세종텔레콤이 ‘세종 CCTV’ 서비스를 출시하고 영상보안 사업에 새롭게 진출한다.
세종텔레콤은 최근 글로벌 영상보안 선두업체 하이크비전의 SI(System Integration) 국내 총판 사사업권을 획득하면서 이 회사의 하이엔드급 영상 장비 유통을 책임진다. 더불어 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OEM)의 자사 영상 보안 장비 제품 및 서비스도 함께 구비해
KT는 영상보안 장비 분야 1위 업체 한화테크윈과 융·복합 보안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CCTV 등 영상기기를 통한 보안 서비스와 영상 보안 플랫폼 사업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해외 시장을 염두에 두고 중장기 사업 모델도 함께 발굴할 계획이다.
KT는 통신 인프라와 빅데이터·클라우드·
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는 ICT와 농업을 접목한 창조형 농업으로 도·농 상생과 농촌 기반의 창조경제 모델을 일궈가고 있다. SK그룹은 대전에 이어 세종혁신센터 활성화를 위해 그룹 수뇌부 주도로 창조경제추진단을 구성, 창조형 농업을 기반으로 한 벤처기업의 창업을 돕고 있다.
2일 SK그룹에 따르면 세종혁신센터는 지난해 10월 시작된 창조마을 시범사업 성과와
지난해 6월 출범한 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출범 1년 만에 농촌의 삶을 바꿔놨다. 정보통신기술(ICT)과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스마트팜·태양광에너지 시스템·로컬푸드 시스템으로 농촌경제와 생활여건을 향상시킨다는 ‘창조마을’의 목적이 초기부터 달성된 셈이다.
2일 세종혁신센터에 따르면 SK그룹은 시범사업 단계부터 스마트팜과 지능형 영상보안장비, 태양광발전소
정부와 지자체, SK그룹이 육성해온 세종창조경제센터가 출범 1주년을 맞았다. SK는 도농복합형 도시인 세종시의 특성을 살려 세종시를 농업 분야 창조경제의 메카로 탈바꿈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SK는 22일 세종두레농업타운에서 세종창조경제센터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홍남기 미래부 1차관,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장동현 S
한화테크윈은 10일 자사의 네트워크 영상보안카메라 1종이 국내 최초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CCTV 호환성·품질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정보통신 분야의 새로운 표준을 발굴, 제정하고 정보통신 제품에 대한 국제적 수준의 시험 및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인된 인증 기관이다. 국내 영상보안장비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명그룹 2세’ 서준혁 대명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가 합병을 통한 사업 확대에 나선다. 대명엔터프라이즈가 대명그룹 내에서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가진 대명코퍼레이션을 합병하며 경영상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대명엔터프라이즈는 100% 자회사 대명코퍼레이션을 흡수합병 한다.
합병 비율은 1대 0으로, 합병신주를
유원컴텍은 자회사 블루비스가 국내 이동통신사의 자회사인 무인경비 업체와 30억 원 규모의 DVR 영상보안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블루비스 매출액의 약 85%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공급계약기간은 내년 10월 31일까지다.
블루비스는 사물인터넷 영상보안장비 전문업체로 지난 8월 유원컴텍이 지분 100%를 20억원에 인
한화그룹이 삼성그룹 4개 계열사 인수를 계기로 국내 방산·석유화학산업에서 1위로 도약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표부를 밝혔다.
㈜한화와 한화케미칼, 한화에너지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삼성종합화학 지분을 인수하기로 결의했다. ㈜한화가 8400억원에 삼성테크윈 지분 32.4%를 인수하며, 삼성종합화학의 지분 57.6%(자사주 제외)는 한화케미칼과 한화에
한화그룹이 삼성테크윈과 삼성탈레스 등을 인수해 방위사업을 강화키로 했다. 한화그룹은 이번 인수를 통해 로봇사업과의 시너지도 기대하고 있다.
㈜한화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삼성그룹 측이 보유한 삼성테크윈 지분 32.4% 전량을 840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삼성테크윈은 삼성탈레스 지분 50%도 갖고 있어 한화그룹은 삼성탈레스의 공동경영권도 보유하게 됐다.
SK그룹이 창조경제혁신추진단을 만드는 등 창조경제 성공을 위한 조직 구성을 마무리 지으면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세종 창조마을 구축에 속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SK는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입주한 벤처기업을 상대로 판로개척, 멘토링, 기술교육 등을 지원하면서 성공 모델을 조기에 만들어 낼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SK는 이러한 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5일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