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프리미엄 셀렉샵 ‘리틀그라운드’는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입점했다고 23일 밝혔다.
리틀그라운드는 유럽 중심의 브랜드와 데님인더박스, 룰라비 등 서양네트웍스의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키즈 셀렉샵이다.
리틀그라운드는 매장 방문 고객을 위해 ‘Weeny beeny‘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된 특별 선물 증정 이벤트도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알로봇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문메이슨이 참석했다. 중국판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고 있는 문메이슨은 중국 관광객과 기념사진을 찍는 등 인기를 보였다. 특히 이날 착용한 피레넥스의 점퍼는 매장을 찾은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아 일부 사이즈는 완판되기도 했다.
리틀그라운드 관계자는 “상권과 매장 환경에 맞춰 브랜드변, 스타일병, 사이즈별, 가격대별 세분화된 데이터를 관리해 성공적인 키즈 셀렉숍으로 국내에 안착했다”며 “국내 고객뿐만 아니라 중국·일본 등 해외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브랜드를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